#호주 브리즈번-오렐리 레밍턴

저는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중인데요

주말동안 오렐리 레밍턴으로 데이투어 다녀왔습니다!

데이투어는 99불정도 하지만 가끔 이벤트도 한답니당.

현대여행사를 통해서 일요일에 갔는데용 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네요.

 

차를 타고 한시간 반정도 가니 처음 내린곳은 여기!

전망이 예쁜 곳인데용 ㅎ 잔디가 파랗고 잠깐 들리기 좋은곳이었어요

 

 

 

이렇게 찍으니 배경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해가 너무 세서 눈을 뜨고 못있는곳이에요..

선글라스 필수!

아니면 저처럼 하루종일 찡그리고 있는답니당..

 

 

그 다음에 정차 한곳에서 앵무새가 많은곳에 들렸어요.

앵무새 밥을 사서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앵무새들이 달려들기 때문에

새를 무서워하신다면 신중하시길..

밥을 들고 있지않아도 머리에 올라와요....

​

 

앵무새 밥주기를 끝내고 온 곳은 하이킹 장소! 이 데이투어는 하이킹이 있기때문에

편한 복장으로 와야해요!!

오래걷지는 않지만 그래도 산이니깐요~

저렇게 기생나무?같은 것이 있고 신기한 숲속이였어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종류의 곳이죠.

 

 

 

저렇게 나무 위로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전망을 볼 수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떨어지면 누구도 책임 못진다는!

전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냥 땅에서도 만족할 수 있기때문이죵..

무섭지만 시도는 한번 해보세요 ㅎ

 

 

 

밥먹으면서 돌아다니며 발견하곳! 여기에있는 리조트는 일년전에 예약해야한다더라구요

이때가 마침 크리스마스였는데 산속 클스마스라니

색 다르죠?일년 기다리는 이유가 있나봐요 ㅎ

하루종일 예쁜 전망을 많이보네용!

 

 

 

자 이제 마지막 코스 또 전망대에요! 폭포가 조그맣게 보이는 전망대랍니당

가기는 힘들지만 예쁘기는 하죵? 참고로 이 데이투어는

차를 타고 가는동안이 제일예쁜 풍경입니당 ㅋㅋ

절대 가는동안 자지말고 구경하세요!!

도착해도 별거없어요ㅣ!!

 

 

 

전망대에서 사진을 찰칵하는 도중에

인스타충을 위한 장소가 있다해서 약간의

위험함을 감수하고 내려갔죠!

 

 

 

짜잔 그랬더니 이런 절벽바위가 있었어요!

여기서 밑을 내려다보면 정말 아찔합니당...

하지만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포기할 수 없죠!

약간은 무서웠지만 한참 밑에 있는 나무가 절경이에요!

오렐리 레밍턴의 하이라이트~

 

 

 

자 여기서 데이투어는 끝났지만 원래는

알파카농장을 간다고하네요 ㅜ

저는 알파카가 태풍?이였나

피해서 은신천를 가서 보지 못했어요ㅜ

하지만 호주 브리즈번에 계신 분들은

한번 정도는 가볼 만 한것 같습니당 ㅎ

넘좋다정도는 아니지만

데이투어정도?ㅎ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하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